이 책에서 많이 생각이 남은것들
부자 아버지의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부자 아버지의 교훈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서문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 부채 시계
- 이십 년이 흐른 지금, 미국의 국가 부채는 충격을 넘어 믿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 글을 쓰는 현재 20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데, '조' 단위라면 0이 열두 개나 붙는다는 얘기다.
✔️ 집은 자산이 아니다
- 2008년 미국의 주택 시장 붕괴는 당신이 소유한 집이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 주었다. 집은 당신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지 않을뿐더러 가치가 오른다고 확실하게 보장되지도 않는다. 오늘날 미국의 경우 많은 주택이 이십 년 전보다 값이 떨어진 상태다.
💬 "가난한 것과 빈털털이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흔 영원한 것이다."
🖋️Chapter 1 - 교훈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결단력
- 세상은 갈수록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주식 시장의 거래는 이제 천 분의 몇 초 사이에 이뤄진다. 상거래 또한 인터넷상에서 수분 이내에 성사된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좋은 조건에 거래를 맺기 위해 경쟁한다. 결국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
"만약 네가 이 교훈을 제대로 배운다면 현명하고 부유하며 핼복한 젊은이로 성장할 수 있을 거란다. 하지만 이 교훈을 깨닫지 못한다면 너는 너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일자리나 낮은 급료, 상사 등을 탓하며 평생을 보내게 되겠지. 너는 늘 무언가 획기적인 돌파구가 생겨 돈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는 헛된 희망이나 꿈꾸며 삶을 살게 될거야."
✔️ 학습 원뿔
학습 원뿔을 고안한 에드거 데일 박사는 우리가 설계적인 행동을 할 때, 즉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운 인물이다. 이른바 '체험 학습'의 토대를 세운 셈이다. 그의 학습 원뿔은 책이나 자료를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비효과적인 학습법임을 밝힌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지금도 그런 학습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삶이라는 스승
오늘날 밀레니얼 세대(Y세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는 삶이 결코 녹록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자동화와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의 일을 대체하는 바람에 길수록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 더불어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수를 통해 배우는 일 역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진다. 학교 공부는 세게에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학 졸업장이 일자리를 보장해 주던 시대는 끝낫다.
✔️ 할 수 있는 것을 바꿔라
나는 부자 아버지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배웠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소득 이상의 자산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 고소득 일자리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하나는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한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당신이 내는 세금이 갈수록 오를 것이라는 뜻이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며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웠고, 덕분에 세금 혜택도 누리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지.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르는 거야."
✔️ 학교에 가야 한다고?
물론 나는 교육과 평생학습을 열렬히 지지한다. 하지만 갈수록 '학교에 가는 것', 특히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재정적 악몽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현재 학자금 융자라는 빚에 시달리는 인구가 4400만 명이고, 그 총액은 약 1조 3000억 달러에 달한다.
✔️ 세금, 세금, 세금
세계 각지에서 정부가 확대되며 점점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돈은 어디서 구하는가? 대개의 경우 그런 돈을 뽑아낼 데라곤 중산층밖에 없다. 즉 근로자가 타깃이라는 얘기다. 오늘날 각국의 정부는 전문 투자자와 소유주도 선호한다.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서도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법을 본래의 의도 그대로, 즉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전문 투자자와 사업체 서유주에게서 아주 적은 수준의 세금만을 거둬간다.
💬 인간의 삶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 최악의 공포
세계 인구의 고령화로 은퇴 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은 역시 돈 문제다. 설문에 응한 사람 가운데 거의 50퍼센트가 죽기 전에 돈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 노후를 돈 없이 보내게 되는 상황이 가장 두렵다고 답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 금융 지식을 마스터하라
파생상품이 출현하고 경제가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돈에 대해 마스터하는 것, 즉 금융 지식이 세계 경제에서 생존하는 필수 수단이 되었다. 저금리와 불확실한 주식 시장의 세상에서 장기 저축과 투자를 독려하는 낡은 격언은 이제 더 이상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 소득 불평등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2016년 대통령 출마 선언에서 이렇게 천명했다. “부의 불균형과 소득 불평등이 오늘날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도덕적 위기입니다.”
✔️ 감성과 지성
나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 없이 겪고 확인한 바다. 감정이 고조디면 지능은 떨어진다.
✔️ 상상력의 파워
정보화 시대와 인터넷 시대에는 서른 살 미만의 청년들이 상상력을 이용해 세상을 바꾸는 앱을 창출함으로써 부자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우버, 스냅챗 등을 이미 목격하지 않았는가. 이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번성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시대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일자리마저 곧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좌뇌 모멘트 : 고소득 일자리르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로버트의 가난한 아버지는 늘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렸다.
- 우뇌 모멘트 : 폐기되는 만화책을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보는 순간 특정한 사업의 기회가 생겨났다.
- 잠재의식 모멘트 : 사람들은 감정과 욕심이 자신들의 삶을 지배하도록 놔둔다.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삶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다.
-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하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좇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Chapter 2 - 교훈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첫 번째 규칙: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배우고, 배운 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 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 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단순하고 간단하게 ’KISS 원칙 - (Keep It Simple, Stupid 혹은 Keep It Super Simple)
💬 자산은 내 지갑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내 지갑에서 돈을 빼 간다.
💬 현금흐름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 세금과 복지후생 계획
사회적 요구로 세금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재산세와 소득세 그리고 부가가치세가 오르고 있다. 또한 정부가 사회복지 사업, 즉 복지후생 계획에 재원을 도달하기 위해 세율을 꾸준히 올려 고소득은 더욱 큰 폭의 브래킷 크리프(bracket creep, 물가 상승으로 인한 명목소득 증가로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증세, 즉 납세자의 실적소득 상승과 관계없이 물가가 올라 발생하는 증세다. 정부가 의도하지 않고 납세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늘어나는 세금이기 때문에 ‘숨겨진 증세(hidden tax hike)‘라고도 불린다.)를 창출하게 된다. 오늘날 각국의 정부는 사회보장제도나 건강보험 같은 복지후생 계획이 지불불능 상태에 이를지도 모르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 신용카드 부채
2016년 통계 수치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 소비자의 신용카드 부채는 7790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 모든 것이 나쁜 빚인가, 아니면 좋은 빚인가? 당신은 그 차이점을 아는가?
✔️ 당신의 팀원은 누구인가?
부자 아버지는 자신의 주변에 변호사와 회계사, 중개인, 은행가 등의 전문가를 두었다. 나와 킴 역시 그렇게 했다. 오늘날 우리의 자문 팀은 가장 큰 자산에 속한다. 사업가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탁월한 전문가로 이루어징 팀이다. 당신은 누구와 한 팀을 이루고 있는가?
💬 좋은 교육을 받고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돈에 대해서는 무지할 수 있다.
✔️ 당신의 성적표
재무제표가 없으면 당신이 삶의 ‘재정 게임’에서 어느 지점에 이르러 잇는지 알 수 없다.
좋든 싫든 돈은 당신이 이 ‘게임’에서 얻은 점수를 말해 준다. 재무제표가 곧 당신의 성적표인 셈이다. 은행은 당신이 삶의 재정 게임에서 얼마나 잘 점수를 얻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손익 계산서와 대차대조표 등의 재무제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다.
✔️ 연금 계획
미국에서는 엔론 사태 이후 연금 계획에 문제가 있음이 분명해졌다. 심지어 그리스와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주 등의 연금 계획도 은퇴자들에게 지불할 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따라서 연금 계획은 더 이상 은퇴와 노후에 대한 안전 보장책이 될 수 없다. 2009년 주식 시장이 붕괴됐을 때 은퇴가 임박한 사람들은 모두 곤경에 빠졌다. 401k나 비과세은퇴저축상품(RRSP), 퇴직 연금 등을 통해 돈을 저축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 현금 보유량
오늘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걱정 없이 살아갈 출붕한 현금을 보유한다. 한 달 이상 살 수 있는 돈을 보유한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예금 잔액이 400달러 이하다. 2016년 고뱅킹레이츠(GoBankingRate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놀랍게도 응답자 중 34퍼센트가 저축액이 전혀 없다고 했다. 임금이나 정부 보조가 끊기면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뜻이다.
- 부자는 자산을 산다.
-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Chapter 3 - 교훈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 2017년 현재
맥도날드와 세븐일레븐 그리고 KFC는 3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입자를 굳혀 명실상부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2016년 도합 2.2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5억 달러에 달한다.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 실업률
도널드 트럼프의 2016년 대선 선거운동은 일자리 마련에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추었다. 보도 주체에 따라 몇 가지 다른 공식과 통계를 반영하는데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국제 노동기구는 2017년 전 세계의 실업자 수가 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게다가 로봇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 수 없다.
진짜 자산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Chapter 4 - 교훈 4
💡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 내 부자 아버지는 로빈 후드를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분은 로빈 후드가 나쁜 놈이라고 말했다.
✔️ 부자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부자들은 점차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부들이 갈수록 각종 세금 법을 이용해 기업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창출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센티브는 부자들의 세금을 줄이는 게 주를 이룬다. 따라서 정부는 갈수록 중산층에 집중해서 세금을 거둬들일 수밖에 없다.
✔️ 세무 당국
세무 당국은 당신에게서 가능한 한 최대의 세금을 거둬 가려한다. 세무 체계는 동일한 상황에 처한 모두에게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다는 측면에서 궁극적으론 공정하다. 세법은 기꺼이 투자하려는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반면에 돈을 쓰고 부채를 매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여유도 주지 않는다. 결국 대부분의 세금을 내는 쪽은 당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돈을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그 힘을 우리의 고용주에게 부여하게 된다. 그러나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되면 우리가 그 힘을 갖고 또 통제하게 된다.
✔️ 성공의 사다리
기술이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사업 방식에 계속 변화의 박차를 가하는 오늘날, 나는 이렇게 묻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어떻게 하면 성공의 사다리를 가질 수 있을까요?” 번성하는 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체계에서는, 더 나은 제품을 더 나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업가가 성공의 기회를 누린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열심히 일해 고용주에게 새 포르쉐를 사 주는 훌륭한 직원과 같다.
금융 IQ는 네 가지 분야의 지식으로 구성되어있다.
1. 회계: 재무를 관리할 수 있응 능력, 또는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이를 통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2. 투자: ‘돈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과학이자 전략
3. 시장에 대한 이해: 수요와 공급, 그라고 시장 상황의 과학
4. 법률: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
! 세금혜택
기업은 개인은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 가령 세금을 내기 전에 지출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대단히 흥미로운 전문 지식의 영역이다.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며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이것은 부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이다. 간단할 뿐만 아니라 현금 흐름이 좋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 돈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자기 소유의 기업을 갖고 있다면 휴가를 겸해 하와이에서 이사회 모임을 가지면 된다. 자동차 할부금, 보험료, 수리비, 헬스클럽 회원권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에도 부분적으로 비용 처리를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그러나 이는 모두 세전 혐금으로 합법적으로 이루어진다.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
1. 돈을 번다.
2. 돈을 쓴다.
3.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
1. 돈을 번다.
2. 세금을 낸다.
3. 돈을 쓴다.
🖋️Chapter 5 - 교훈 5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 새로운 기회의 땅
기업의 성공 스토리 목록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잡스와 주커버그, 베조스, 브린 등과 같은 이름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우버와 같은 스타트업도 대유행이다. 글로벌 경제는 기회의 땅이다.
💬 게임은 행동을 반영한다. 그것은 즉각적인 피드백 시스템이다.
💬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정신은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왜 저축을 하면 루저가 되는가
1970년대에는 ‘저축을 통해 은퇴 생활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었다. 통장식 예금 계좌가 두자릿수 이자를 안겨 주었고, 저축 예금 계좌가 실질적으로 부를 증진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시절은 오래전에 지나갔다. 오늘날은 저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다. 많은 은행들이 예금한 사람들에게 돈을 보관하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래서 저축하면 루저가 되는 것이다.
✔️ 세 차례 붕괴
지난 삼십 년 동안 세 차례의 거대한 붕괴가 있었다. 첫 번째는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1989~1990년의 붕괴였고, 두 번째는 닷컴 버블이 터진 2001~2002년의 붕괴였으며, 세 번째는 주택 시장의 거품이 꺼진 2008~2009년의 붕괴였다. 이 시기는 각각 돈을 투자할 절호의 기회였다.
✔️ 그런 시절이 있었다
저축 예금 계좌로 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십 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예전에는 훌륭한 조언으로 통하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낡고 쓸모없는 조언이 되었다. 너무 오래 놔둔 우유처럼 돈을 저축하라는 조언은 이미 한참 전에 유통기한이 지났다.
💬 ‘안정적인’ 투자는 지나치게 깨끗한 감이 있는데, 다시 말해 너무 안전하여 수익이 적다는 의미다.
💬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무작정 돈을 붓고 기도를 올린다면 그게 바로 도박이다.
💬 좋은 기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봐야 한다.
🖋️Chapter 6 - 교훈 6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 교육을 많이 받은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 왜 교육은 실패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교사는 현실 세계의 경험이 부족하다. 그들은 가르치는 바를 실제로 해 본적이 없다. 가르치는 내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니 실수한 적도 없고, 실수에서 배운 바도 없으며, 실행을 통해 점차 나아진 적도 없다.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읽고 암기하라고 가르친다. 나는 배운 바를 적용하는 연습에 ‘스터디 그룹’만큼 도움이 되는 것이 없다고 믿는다. 킴과 나는 우리의 조언자들을 일 년에 여러 차례 만난다. 우리는 책을 선정해 읽고 ‘스터디’한다. 1장에 나온 학습 원뿔이 보여 주듯이 토의와 협력은 아주 훌륭한 학습 방법이다.
💬 “많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분의 지론이었다.
💬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 당신의 스승은 누구인가?
부자 아버지의 교훈 가운데 지난 이십 년의 세월을 거치며 그 중요성이 명명백백해진 것 한가지는 당신이 배우고자 하는 바를 실제로 해 본 사람을 스승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최악의 공포
이 말은 반복할 가치가 있다. 나이 든 미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기 전에 돈이 떨어지는 일이다. 많은 연금 계획이 이용 가능한 금액에 상한선을 두는 ‘확정급여형’이나 ‘확정기여형’으로 바뀜에 따라 사람들이 은퇴 계획에 적용하는 규칙도 바뀌었다. 또한 그에 따라 정부의 보조 프로그램과 복지후생 계획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 치솟는 의료비
인간의 수명 연장과 더불어 의료비도 갈수록 비싸지고 있다. 약품 제조사들은 점점 더 많은 금액을 부과하는 반면 보험사들은 점점 더 적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위기를 느낄 정도다. 세부 내용과 통계 수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연구조사 결과는 파산하는 미국 가구의 대다수가 통제 범위를 넘어선 의료비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 시스템 = IT
오늘날 세계의 시스템은 IT, 즉 인터넷 기술이다. 당신은 이 도구를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있는가? 팀원과 조언자, 스승을 선택할 때도 이제는 IT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리치 대드 컴퍼니의 사장은 IT 천재다. 그는 작금의 기술을 활용해 우리의 시스템과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팀을 구축했다. 어떤 새로운 도구가 나오는지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다.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1. 현금흐름 관리
2. 시스템 관리
3. 사람 관리
✔️ 세일즈 = 수입
내 조언자이자 친구인 블레어 싱어는 우리 팀의 세일즈 전문가인데, 그는 지난 삼십 년 동안 줄곧 내 머릿속에 ‘세일즈 = 수입’이라는 사실을 주입했다. 당신의 세일즈 능력, 즉 당신의 감정을 인식시키고 포지셔닝시키는 능력은 당신의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변화의 바람
교육과 그 시스템에 관련된 변환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교육 당국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학교 선택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추세가 떠으로고 있다. 또 학생들도 실생활의 경험을 가진 교사를 따르고, 심지어 교사들에게 그런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상황이 변하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고 믿어왔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낡고 쓸모없는 시스템을 버리는 변화를 선택하고 지지한다. 결국 진정한 승자는 우리의 아이들이 될것이다. 그들은 마침내 학교에서 돈에 대해 배우게 될 테니까.
사견
이 책은 너무 좋은 내용이 많기도 하여 좋은 내용인것 같은 문단은 모두 적어놓았다.
이 책을 읽고서 기억에 남는 내용은 집 같은 것을 사지마라. 부채이니까, 자산을 모아라. 부채가 아닌, 사업을해서 돈을 벌고 나라에 뺏기게 될 돈을 나라에 주기 전에 먼저 쓸 수 있는 곳에 써라.(공제 등 여러 금융 지식으로 해결하라)
이런 책 들이 너무 많고, 이런 부류의 책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 부류 중 한 명인것 같다.
이 책을 반론하는 내용이 세이노의 가르침에 목차에 있는것을 보았다.
지금 읽고 있는 중인데 이 내용에 반론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이노의 가르침도 읽어보는것이 좋을꺼 같다.
세이노의 가르침 책은 지금 날짜 기준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11일 정도 무료 기간이 남은것 같은데 오프라인으로 구매해도 매우 저렴한 가격의 책 이라 하니 일단 꼭 읽어보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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