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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M. J. 더마코 (엠제이 드마코) 요약 정리

후누스 토르발즈 2023. 7.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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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M. J. 더마코 - 이미지 출처 YES24

 

부의 추월차선(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인도

 사업을 할 생각은 없으며 그저 하루 벌고 하루 사는, 지출이 수익과 비교하였을 때 높은 편이며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다.

 

서행차선

 사업할 생각은 없지만 지출이 수익에 비교하였을 때 굉장히 검소하다. 체계적으로 돈관리를 하는 것이다. 멤버십 적립을 하며 커피쿠폰등을 모으며 어찌 보면 요즘시대의 무지출을 실현하는 사람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고 은퇴계획을 꾸준히 하면서 저축이나 주식투자등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다.

 

추월차선

 하루에 4시간만 일을한다. 불노소득이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사업체를 갖고 있다. 10년 안에 은퇴하여 평생을 일 안 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얘기하는 바에 따르면 나는 장사를 했을 때는 추월차선으로 향하고 있었고, IT업종으로 창업으로 추월차선을 타려고  IT 직장에 들어갔으나, IT추월차선으로 넘어가기 힘들다 생각하여 지금은 퇴사한 상태다. 퇴사한 후에 어떤 차선을 타고 있나 정확히 짚기는 힘들지만 돈벌이 안 하고 있는 상태인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을 너무 보고 있다.
 

 

 

이 책에는 함정이 있다.

 추월차선에 오른 사람들 얘기를 듣는다면 눈에서 빛이 난다. 하지만 그 추월차선은 오르기 굉장히 힘들며 추월차선을 타려고 하다 타지 못하는 경우 인도로 전략해 버릴 수 도 있다. 어쩌면 인도보다 더 낮은 지하 어딘가로 떨어져서는 인도로 다시 오르지 못할 수도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세이노의 가르침 책 은 일부러 완전 밑바닥으로 추락해 보라고 한다.)

 만일 평생을 다 바쳐 하나의 업종에 평생을 다했던 사람이 추월차선을 넘보다 밑 바닥으로 전락해 버린다면 그 고통에 무슨 생각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

 나는 항상 진지했었어서(어쩌면 트루시니스 같이 멍청한) 웃거나 슬프거나 두려운 미래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하루 만에 이제 ? 해야지 하고 바로 다음 일을 진행했다.

 내가 고통이 없었던 이유는 어쩌면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바로 다른 일로 전환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고통을 서른 살 넘고 첫 직장에 들어가 한 업종에 평생을 다했던 회사원이 잘 견딜 수 있을까

 

 

차선변경

만일 내가 어떤 차선에 올라야 하는지 선택해야 된다면 서행차선부터가 시작이다. 우리는 절대 전부를 걸 수 없다. 추월차선에서 실패하여서 서행차선으로 떨어진다면 초행길이 아니어야 고통이 없을 것이다.

서행차선에 있으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절감해야 하고, 추월차선에서 서행차선으로 밀려나도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

 

 

옷 살 일이 이젠 없네

 나는 이제 옷을 사려고 무신사를 켜도 완전히 똑같은 속옷(약 15개 있음.), 똑같은 흰 양말(약 40켤레 있음.), 검거나 흰 티(약 5개씩 있음.) 정도만 산다.

 그러니까 저 정도면 20년은 아무 옷도 안 살 수 있을 수 도 있겠다.

 나는 이제 구매욕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축복이다.

 여름에 성수 근처에 있으면 히피처럼 입은 여성 분들이 많다. 그냥 얇은 나시와 청바지에 쪼리.

난 그게 때때로는 마크 저커버그나 스티브 잡스처럼 보인다. '저 사람 그냥 걸치고 나왔구나! (물론 엄청 생각하고 입고 나왔을 수 도 있겠지만) 오, 저 사람은 어쩌면 옷 챙겨 입을 시간에 어떤 것에 더 빠져있는 걸 선택했나?? 멋있네(망상일 수도)'

 

 우리는 시드를 모아야 한다. 시간은 돈보다도 더 값진 것이기에 우리는 시간도 절약해야 한다.(옷을 사 입는 시간마저도?)

 언제 추월차선에 차를 타고 들어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절약은 필수이다.

 

 

우리는 항상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는 이제 개발자는 아니지만 나는 여러 가지 사람이 동시에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 블로그를 쓰는 것도 하루 종일 할 수는 없는 일. 직장인이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이 있듯이. 나도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원씽 책에서 말하는 것과는 반대되긴 함.)

 

꼭 사업자가 아니어도 나의 것이 있으면 된다.

우리는 하루에 8시간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내재가치가 굉장히 낮다. 이렇게 정말 3, 40년 흘러가게 놔둘 것인가? 물론 여기서 말하는 바는 회사를 당장 그만둬라 이다. 하지만 그게 어찌 바로 되나.. 불가능하다. 난 그만두긴 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

 

 

 

저자가 하라는 것

  1. 적게일 하기(일주일에 4시간)
  2. 내 관리하에 둘 수 있는 여러 고객들(최소 몇 백 명이 아닌 최소 몇만 ~ 몇십만의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에게 돈을 받아낼 수 있는 사업체
  3. 보름 일한 돈으로 한 달에 한 번 입거나 말 수도 있는 말도 안 되는 명품 옷 안 사기
  4. 등등..

 

 

 

끊임없는 지식 습득

대학교에서 멈춘 지식으로 남은 여생동안 지낼 수는 절대 없다. 머리가 26세에서 멈춘 것이다.

열심히 살면서 열심히 꾸준히 좋은 지식들을 계속 습득해버리자
 
 
  

사견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일단 열심히 살자.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것을 추구하자.(언젠간 가능은 하겠지만 난 하루에 4시간부터 만들어 놓고 점점 줄일 것이다)
서행차선은 절대나쁜 것이아니다. 절약을 하려면 일단 서행차선이다.
추월차선은 절대 좋은 것만은 아니다. 도박일 있다. 서행차선으로 돌아올 있는 대비책도 항상 되어있어야 한다.
지식 습득은죽을 때까지하자. 나의 머리가 지금 나이에 그치지 않도록
시드를 많이 모아놓자. 언제 추월차선으로 넘어갈 있지 모르는데, 티켓값이 없다면 큰일이다.
당신이 50년 정도 일하고 할아버지가 돼서 힘든 몸으로 잘 살고 싶으면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잘 다니고 그게 아니라 10년 안에 은퇴하고 50년을 편하게 잘 살고 싶다면 꼭 사업을 하라고 얘기한다.
 

 

이 책을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 난 대면한 적도 있는데 이 책은 성공하지 못할 일반인들에게 너무 꿈을 심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난 응원하는 책이다. 무슨 책이든 맹신만 하지 않으면 내 정신이 나빠질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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