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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THING(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 게리 W. 켈러 요약 정리

후누스 토르발즈 2023. 7. 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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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 yes24

 

이 책에서 많이 생각이 남은 것들

 

트루시니스

  • 의도적인 거짓도 어느 정도 ‘진실스럽게’ 들리기만 한다면 우리가 진실로 받아들이는 모든 현상을 뜻한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5.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멀티태스킹은 많은 일을 망치는 능력이다.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질문의 구조

- 초점탐색 질문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훌륭한 질문은 곧 훌륭한 답이다.

  • 초점탐색 질문은 훌륭한 답을 찾도록 고안된 훌륭한 질문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 큰 그림과 작은 초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큰 그림은 인생에서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필요하고, 작은 초점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행동을 찾는 데 필요하다.
  • 작은 초점 질문은 당신이 가장 생산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게 돕는다.

 


삶과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들

  • 정신적 행복을 위하여
  •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 개인적 삶을 위하여
  • 핵심 인간관계를 위하여
  • 일을 위하여
  • 회사를 위하여
  • 재정적 문제를 위하여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보상이 먼 미래에 발생할수록 그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즉각적인 동기가 줄어든다


마시멜로 - 만족지연

  • 우리에게는 유혹을 뿌리치고, 올바른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적의식을 완수하는 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단순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이 바로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미래의 목적의식이 현재의 우선순위와 이어진다.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

  1. 최종의 목표 -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2. 5년의 목표 -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3. 1년의 목표 -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4. 한 달의 목표 -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5. 한 주의 목표 -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6. 하루의 목표 -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7. 지금의 목표 -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계획의 오류(Planning fallacy)’라고 부른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불필요한 다른 일들이 당신의 하루를 채우고 있다!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오늘,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거나 필요 없게 만들 나의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그날에 정해둔 단 하나의 일을 마치고 난 다음에는 나머지 시간을 다른 모든 일에 쏟아도 된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퍼센트 높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퍼센트나 높았다.

 

누군가 당신의 다음번 진척 상황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결과를 향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생산성 높은 사람의 일간 에너지 계획

  1. 정신적 건강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한다.
  2. 신체적 에너지를 위해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충분히 잔다.
  3. 정서적(emotional) 에너지를 위해 사랑하는 이들과 포옹하고, 키스하고, 함께 웃는다.
  4. 정신적(mental) 에너지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고, 달력에 표시한다.
  5. 업무적 에너지를 위해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던 어머니의 말씀은 옳았다.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성공으로 가는 길을 깨끗이 치워 둘 때 비로소 일관되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공사 중이다.”
그러니 단 하나로 이르는 과정에서 우회로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을 닦아라.

 

사견

 생각보다는 이 책을 다 읽는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의 내용이 흥미로워서였을까. 아니면 분하기도 해서였을까

이 책에서는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동해 왔던 것들에 대하여 대부분 그건 잘못됐다고 하기에 마치 NO맨과 대화를 한 것 같았다.

 

 나는 살면서 내가 하는 모든 것에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살았다. 하지만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 들에 대하여 어쩌면 위에서 말한 트루시니스처럼 나의 지식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항상 겸손하고 말 수는 항상 적게 해 왔지만, 그것이 사실은 내가 모르는 것을 기피하려고 했던 것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되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집중적으로 무엇이든 찾아봐서 바로 고쳐야 된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중에서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라는 것이 나의 잘못된 믿음들이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는 나의 편향된 생각은, 나의 하루 스케줄 표가 말해준다. 생각보다 나의 정말 '중요한 단 하나'의 범위가 굉장히 좁았던 것 같다.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해!
 하루에 약 열 가지 작은 일들을 어떻게든 짧게 시간을 쪼개서 여러개를 처리해버리려고 했다.

어떨 때는 동시에 2개씩 하고 있을때도 많았다.(운동을 하면서 무조건 유튜브를 틀어놓는 등 - 운동한답시고 의자에서 일어나 놓고는 유튜브를 재생하고 운동기구 앞에 놓기 전까진 운동을 시작 안 함. 난 운동을 하려고 한 건가 아님 유튜브를 보려고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한 건가)

 학점을 쌓고,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고 영어 공부 조금에 책 조금 읽고 알고리즘 공부 조금 등등 뭔가 잡다한 것들이 많다.

 

 이런 일들을 하면서도 전화가 와도 받고, 유튜브를 보며, 하고 싶은 것들을 병행했던 것이다.

여기서 잘못된 믿음 중 하나'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의 의미가 보인다.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전화든 유튜브든 무엇이든 간에 interrupt가 일어난다면 이것은 온전히 시간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또한 내가 동시에 A일을 하면서 B일을 한다면 이것 또한 1시간 15분씩 A, B를 동시에 끝낸 것이 아니고 둘 다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제대로 된 일도 끝내지 못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멀티태스킹은 이제 버리기로 하였다. no interrupt

나의 귀중한 시간을 내가 꼭 보호해 내야 한다.

 

 

습관은 66일 뒤에 생긴다라고 한다.

 나에게 문제는 '잠' 일까, 저자가 말하기를 자기는 유전적으로 잠을 많이 자야 된다고 한다. 어쩔 수 없다고 말이다.

나도 그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면서 살아오긴 했다. 나는 유전자가 밤에 잠을 못 자고 아침에 자야 되는 사람인 것인가.

 몇 년째 새벽알람을 해놓고도 기상은 출근 한 시간 전에 하니, 나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충분한 잠을 자야 된다고 한다. 운동, 식단, 충분한 잠.

하지만 충분한 잠은 그래도 거리를 두어보려고 한다.

이번 기회에 66일 습관을 꼭 이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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