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많이 생각이 남은것들
인생의 비밀은 "클리셰"라는 단어 뒤에 숨어 있다. - 셰이 칼
이 책은 여러 타이탄들의 성공 비결을 알려준다.
타이탄들이 많이 칭찬하고 많이 인용하는 책들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불쌍한 찰리 이야기 - 찰스 멍거
설득의 심리학 - 로버트 치알 다니
죽음의 수용서에서 - 빅터 플랭크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나는 생각한다 -> 결정을 내일 때 좋은 원칙들을 갖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질문들을 갖는 것.
나는 기다린다 -> 장기적인 계획을 기획할 수 있는 것, 멀리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금식한다 -> 어려움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온전히 회복해 큰 고통에도 관용과 평정을 잃지 않는 것.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침을 얼마나 일관적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 - B. J. Novak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을 준다면, 4시간은 도끼날을 가는 데 쓸 것이다.' - 에이브러햄 링컨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 잠자리를 정리하라(3분)
- 명상하라(10~20분)
-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
- 차를 마셔라(2~3분)
-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다음에 등장할 빌 게이츠는 운영체제를 개발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에 등장할 래리 페이지나 세르게이 브린은 검색 엔진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등장할 마크 주커버그는 소셜 네트워크를 창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그들을 멋지게 모방했다는 건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뜻이다.' - 피터 틸(페이팔)
첫걸음을 뗄 수 있어야 진짜 아이디어다
- 제임스를 비롯한 타이탄들의 아이디어 노트는 대부분 두 개의 단으로 나뉘어 있다. 한쪽 단에는 아이디어 목록을 기록한다. 다른 쪽 단에는 가각의 아이디어를 끌어가는 ‘첫 번째 단계’를 적어놓는다. 이 첫 번째 단계의 기록이 중요하다. 첫걸음을 떼는 순간 아이디어가 당신을 어디로 이끌어줄지 몹시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 원치 않는 곳에 있지 마라
수준 높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하라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엔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면, 그냥 모르는 척 메모를 시작한다. 그 모임과 관련해 찾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은 다 읽고, 자신의 제한적인 직무 안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조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소문이 난다. 반드시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 크리스 사카(전 구글 임원)
🔍 똑똑한 사람들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성공을 위한 마크의 가장 큰 노력은 가장 똑똑하고 실력을 갖춘 인재가 물건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그런 인재들은 어디에 존재할까?
마크에 따르면, 그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들은 오라클, 세일즈포스닷컴, 어도비, 애플, 인텔 등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아니면 맥도널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보험사나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 어디서 뭘 하고 있든 상관없다. 마크는 이렇게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회사에서 퇴근해 무엇을 하느냐다. 우리는 그들의 낮 시간에는 관심 없다. 십중팔구 그들은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서 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을 테니까. 우리가 집중하는 건 그들의 취미가 무엇이냐다. 밤 시간과 주말에 그들이 매달려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끈질기게 추적 관찰해 정보를 얻는다. 뭔가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한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청난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이다.'
- 마크 앤드리슨
'점점 똑똑해진다는 것은 점점 강해진다는 뜻이다. 사내 레드 팀의 공격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상’이라는 진짜 무시무시한 레드 팀에 무릎 꿇고 만다.'
* 레드팀 (Red Team/Red Team-ing)은 같은 조직 안에서 모의 적군의 입장을 갖고 현 조직 내의 보안적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팀을 일컫는다. 현대 레드팀의 기원은 냉전 시대 때의 정보기관 및 정보공동체 (Intelligence Community)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강력한 의견과 침착한 태도, 계획의 부재
토니 로빈스 (베스트 셀러 -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토니가 이렇게 말했다. "언젠가 나는 넬슨 마델라에게 물었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 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거지.'"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 비트켄슈타인
평범한 가격을 치르면 평범한 것밖에 얻지 못한다.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의 지휘 능력은 나중에 언제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혼 경(영국 정치인)
-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뿐이다.
-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피터의 법칙
피터에게는 그의 삶을 성공적으로 견인해가는 ‘28가지 법칙’이 있다. 그 가운데 나와 이 책의 타이탄들이 가장 좋아하는 법칙은 다음과 같다.
법칙 2. 선택할 수 있을 때는 두 가지 모두 선택하라.
법칙 3. 프로젝트가 여러 개라야 성공도 여러 개가 될 수 있다.
법칙 6.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는 그 위에 요구를 더 추가하라.
법칙 7.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꿔라.
법칙 8. 규칙을 바꿀 수 없으면 규칙을 무시하라.
법칙 11. ‘아니오’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뿐이다.
법칙 13. 의심될 때는 생각하라.
법칙 16.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더 오래 살 수 있다.
법칙 1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법칙 19. 인센티브는 베푸는 대로 거둔다.
법칙 22.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까지는 정싱 나간 아이디어였다.
법칙 26.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가장 큰 성공과 혁신을 거둔 인물들을 만나보았는데 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산책하고,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 중 하나는, 그들은 대부분 ‘배거본더’ 였다는 것이다.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름휴가에 떠나는 여행이 아닌, 더 긴 시간을 들여 더 깊이 관찰하며 세상을 걷는 여행 전통인 ‘배거본딩’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배거본딩은 일상에서 최소한 6주 이상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뜻을 갖고있다.
그만두어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낡은 무엇인가를 멈추고, 새로운 인생 기술들을 배워간다.
'타임'지 기자를 거쳐 세계적인 여행작가가 된 피코 아이어는 ‘그만두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뭔가가 당신을 수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뭔가에 수긍할 수 없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불평 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택이고 인생 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그만둔다는 것은 꿈을 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선회다."
수십 년 동안 당신이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배거본딩은 성공 후에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배거본더가 되어야 한다.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내가 빈털터리가 되는 모의실험을 위해 한번에 3~14일 동안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이다.
- 거실 바닥이나 야외에서, 침낭에서 잠자기.
- 3~14일 동안 싸구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한 벌 입기.
-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들이 무료로 잠잘 소파를 제공하는 카우치서핑닷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숙박해보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도 상관없음.
- 즉석 통조림이나 쌀과 콩만 먹기.
- 물이나 싸구려 인스턴트 커피나 차만 마시기.
- 나뭇가지나 종이, 나뭇잎만을 연료로 요리하기.
- 최대한 단식해보기.
- 인터넷 검색은 도서관에서만 사용하기.
하루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정기적으로 괴로워하면, 괴로움이 사라질 것이다.
저예산 영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엘 마리아치> 라는 영화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로버트는 말한다. '거북이, 개, 술집, 목장, 버스만 활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 나는 더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한계는 곧 자유였다. 한계 안에서는 완전히 자유였다.
…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인 마윈 회장 또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세 가지다. 돈도 없고, 기술도 없고,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두가 최대한 신중한 자세로 돈 없어도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짜내려 노력했기 때문이다.'
로버트에게 성공이란 '무리를 따라가지 않는 것' 이었다.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매일 세상 모든 일을 어깨에 짊어진 얼굴을 하고, 근면함과 성실함을 훈장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일정으로 꽉 찬 달력을 갖는 게 우리의 목표인가? 핵심에 집중하려면 소로의 말처럼 일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 느긋하게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
조코는 늦어도 새벽 4시 35분에는 일어난다.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인 승리감이 좋아서다. 그는 새벽에 일어나 자신의 적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군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내 머릿속에는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적의 모습이 들어 있다. 그는 한손에는 기관총을, 또 다른 손에는 수류탄을 들고 나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곧 마주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침대에서 자동으로 벌떡 일어나진다."
내 팟캐스트 방송의 많은 청취자가 조코의 이 이야기를 듣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결심했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들의 트위터에는 '#0445클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4시 45분을 가리키고 있는 수많은 손목시계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조코와의 인터뷰 방송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지지와 힘을 얻고 있다.
인터뷰가 있던 날 조코는 우리 집에서 하루 묵었다. 이튿날 아침 8시, 함께 묵었던 내 여자친구가 나를 깨우며 말했다. "조코는 벌써부터 일어나 4시간째 책을 읽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해?"
조코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딱 한 번 본 적 있다. 내가 서른 살에야 수영을 배웠다고 말했을 때다. 며칠 후 그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 책에 나를 넣어줘서 고마워요. 언젠가는 은혜를 갚도록 하죠. 손을 뒤로 가게 묶고 발도 묶은 상태에서 헤엄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줄게요.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거요."
강해지고 싶다면 방법은 한 가지다.
'강해져야 한다.'
'사람들이 절대 말하거나 생각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보자.
'여행자들은 왜 그토록 무거운 가방을 갖고 공항의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왜 한 마디도 불평을 하지 않는 걸까?' 이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 사람은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조종사였던 로버트 플래스Robert Plath였다. 그는 1989년 바퀴 달린 여행가방을 만들어 세상을 뒤집었다.
1952년 봄베이 탁구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른 사토 히로지는 일본 대표팀 가운데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선수였다. 그를 챔피언으로 만든 건 ‘딱딱한 라켓에 스펀지를 대면 탁구공이 라켓에 닿을 때 나는 소리가 달라져 상대가 혼란스러워하겠지?’라는 생각이었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딕 포스버리Dick Fosbury도 마찬가지다. 그는 아무도 등으로 가로 바를 넘는 배면뛰기를 상상조차 못했을 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다.
에릭의 말을 계속 들어보자.
"다수가 합의와 의견 조율을 거쳐 만들어낸 것들 중 형편없는 것을 골라보라. 일단 다수는 합의할 때만 아우성을 칠 뿐, 합의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시들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방치되는 것들이 많다. 혁신은 여기서 탄생한다. 예를 들어 현재 사람들이 쓰고 다니는 우산의 디자인(표준적인 디자인)이 영 별로라고 생각되면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종이접기(오리가미) 실력을 응용할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면 새로운 것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어떤 분야에서는 흔한 해결책인데 다른 분야에서는 생각도 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걸 찾아내는 게 혁신이고 성공이다."
'좋다!'의 힘
이 글은 ‘네이비 실’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던 조코 윌링크가 이 책의 독자들에게 주는 지혜로운 조언이다. 천천히 읽고, 음미하고, 생각해보자.
조코의 이야기
나는 실패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극복한다. 이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한 마디가 있다. '좋다good!!'라는 말이다. 내가 이 말을 애용한다는 사실은 내 부하직원이었다가 나중에 절친한 사이가 된 친구가 알려주었다.
그는 내가 큰 문제나 시련을 겪을 때마다 "보스, 뭔가가 잘못돼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라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한다. 그러면 나는 그를 바라보며 간단히 답한다. "좋아! 잘 될 거야!"
어느 날, 그가 이렇게 말했다.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데…. 하지만 보스가 뭐라 말할지는 알아요."
"내가 뭐라 할 건데?"
"'좋아!'라고 하실 거잖아요. 뭔가 잘못되고 악화될 때는 늘 좋다고 하셨으니까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난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렇다.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좋아!”의 힘은 엄청나게 세다.
"프로젝트가 취소됐어? 좋아!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겠군."
"초고속 장비를 구입하지 못했다고? 좋아! 계속 단순하게 나가면 되겠군."
"승진을 못했다고? 좋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시간이 생겼어."
"자금 유치에 실패했다고? 좋아! 회사 소유 지분이 늘어난 거네."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좋아!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이력서를 업그레이드해."
"부상을 입었다고? 좋아, 안 그래도 훈련을 잠시 쉴 필요가 있었어."
"실패했다고? 좋아! 실패는 배움의 가장 좋은 기회지."
바로 이것이다.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 좌절도 하지 마라.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
상투적인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 척하려는 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은 현실을 간과한다.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이 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좋아!’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마지막으로 이 말을 꼭 기억하라.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면 이겨야 할 싸움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일어나 먼지를 털고 몸을 추스르고 다시 뛰어들어라.
바로 그 순간부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가 된다.
폴은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그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에 따르면 최악의 인생은 '나를 늘 못하는 사람으로 상대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링 위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선수를 만날 때가 있다. 재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생각이 없어서였다. 그게 아니라 정말 재능이 없는 경우라면 링 위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인생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이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내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내가 잘하지 못함에도 계속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 당신과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사견
주위에서 읽어보라는 책들이 몇가지 있었다.
- 부의 추월차선
- 원씽
- 타이탄의 도구들
이 책들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보통 비슷한 부류의 책들을 추천했고 중복되는 책 들도 있었다.
어쩌면 이 사람들이 머물러 있는 관심사에 내가 같이 머물러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이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추월차선 티켓이나 서행차선 티켓은 살면서 마지막까지의 목표로 살아가는것이 인생에 재미를 끊임없이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제 티켓들을 내 손에 넣으려고 실현을 어떻게 하느냐는 원씽에서 말하는 바를 행하면 될꺼라는 생각이 든다.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는 굉장히 공감이 많이갔고 내가 어떤 사업체를 만들려고 하고 있었나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문제점도 찾을 수 있었다.
원씽을 읽으면서는 지금 내가 매일 하는것들이 과연 정말 꼭 필요한것들을 하고 있는것인가, 불필요한것들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또는 내가 이걸 하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가에 대하여 바로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타이탄의 도구을 보면 부의 추월차선이나 원씽 같은 책들을 읽고서(이런 부류의 책들) 성공한 타이탄들의 생각을 말해준다.
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내가 그들과 뭐가 달라서 나는 타이탄이 아직 못 되었는지.
강해지고 싶다면 방법은 한 가지다.
'강해져야 한다.'
- 조코 윌링크
'📚책 > 📚외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의 추월차선 - M. J. 더마코 (엠제이 드마코) 요약 정리 (102) | 2023.07.10 |
---|---|
THE ONE THING(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 게리 W. 켈러 요약 정리 (110) | 2023.07.09 |
비상식적 성공 법칙 - 간다 마사노리 요약 정리 (279) | 2023.07.05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요약 정리 (209) | 2023.07.03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힘든가 요약 정리 (187) | 202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