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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 2021-12-27
전주역, 성미당, 풍년제과 수제초코파이, 한옥마을, 경기전, 취향회관, 덕진공원
전주역
아침일찍 일어나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전주역에 도착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한 전주역은 한옥양식으로 지어서 매우 신기했다.
전주에 왔으니 전주 비빔밥을 먹으러 출발
성미당
렌트를 하지 않았고 버스를 타고 성미당으로 이동했다.
사실 모르고서 왔는데 대통령이 방문한 음식점이라는것을 보고 재미있었다.
맛있었다. 채소들이 많아서 괜히 건강한 기분이 나기도 하고, 사실 직장다니면서 많아 봐야 두, 세 반찬정도의 식사를 먹는데 다양한 반찬이 있어서 좋았다.
18세기 전주지도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찍었다.
풍년제과 수제초코파이
이것도 걸어가는길에 있어서 먹었다.
전주에 오면 먹어봐야할만한 것이라고 해서 먹었다.
맛은 있었던것 같은데.. 그냥 목이 맥혔다...
경기전
저렴한 가격에 정말 볼것이 많았다.
역사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 입장..!
조선 태조의 어진
경기전 밖의 거리
나무 추울까봐 감싸준건가..👍
거리는 굉장히 청결했다.
취향회관
분명 괜찮게 맛있는 맛이기도 했고 저렴했던것 같기도 하다! 채소도 깨끗했던것 같고..
같이간 친구도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었지만 나는 조개에서 돌 씹고 상처받고 계란에서 껍질 씹어서.. 그냥 먹다 말았다. 왜 나만😭
덕진공원
겨울이라 나뭇잎이 없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였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였던지 더욱 굉장히 조용해서 편안했던 곳이다.
제일 마음에 들었다. 전주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가서 고개들어 하늘보면서 편안하게 쉬고싶은곳
전주는 버스정류장도 한옥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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